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하이닉스 "현대전자·LG반도체 근무자도 직업병 보상"

SK하이닉스(000660)가 회사 모태인 옛 현대전자와 LG반도체에 근무했던 직원까지 직업병 관련 질환 지원 보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산업보건 지원보상위원회는 최근 지원·보상 대상자를 하이닉스 합병 전 회사의 퇴직자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는 통합 하이닉스 근무자로 제한해왔다.

이번 결정으로 하이닉스가 출범한 지난 1999년 이전에 현대전자와 LG반도체에 근무했던 직원도 보상받을 길이 열렸다. 회사 관계자는 “1999년 이전 근무자라는 사실이나 수행 업무를 확인하는 방법이 매우 제한적이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