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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하나금융투자 “연준 1월 금리 인상 가능성 높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달러 강세 선호 발언 했지만 이번주 FOMC에서 연준이 매파적 성향 강화할 가능성은 높지 않음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주최하는 마지막 FOMC이기도 하거니와 지난주 ECB나 BOJ 등에서 드러난 것과 같이 금주 발표되는 PCE 디플레이터 등 더딘 물가가 금리인상 속도를 제어하기 때문

-오히려 금리인상 등으로 인한 변동성 위험은 1월보다 3월에 보다 높아질 수 있음.

-연준의 3월 금리인상을 점치는 이유는 물가를 제외하고는 딱히 금리를 올리지 말아야 할 경기지표를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

-금주 발표되는 미국 신규고용과 ISM 제조업지 수의 호조세는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



-미국 정부의 속내가 약달러 선호에 가깝고 연준에 이어 향후 ECB와 BOJ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예고된다면 결국 무게중심은 달러 약세에 있을 것.

-1월 한국 수출이 반도체 호조 및 조 업일수 등으로 대폭 개선될 경우 원화는 강세압력에 노출될 것.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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