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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대화 진전 이룰까...31일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

노사정위원회 개편 방안 논의를 위한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가 31일 열린다. 양대 노총의 탈퇴로 중단됐던 사회적 대화 복원 작업이 진전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에스타워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의에는 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6명이 참석한다.

이번 6자 회의는 문 위원장이 지난 11일 노사정위 재편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를 열자고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민주노총은 당초 ‘참석 불가’ 입장이었지만 25일 중앙집행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6자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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