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1.29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美 증시 랠리에 코스피지수, 사상 첫 2600선 돌파 시도. 금주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 2,550∼2,600포인트 전망.
금주, 에스오일(30일), 삼성전기(30일), 아모레퍼시픽(31일), 삼성전자(31일, 확정치) 등 주요 상장사들의 실적 발표 전망
외국인 투자 증가. 올 들어 2조4315억 원 규모. 글로벌 경기회복세와 한국 수출 사상 최대치 경신 영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공장의 현장 수요 대응 기간 종전 사흘에서 하루로 단축,
원·달러 환율, 1050원대까지 하락 후 26일 1060원대 중반 회복.
강남 고액 자산가들, 장외주식 투자에 1주일도 안 돼 72억 원 유입, 비상장 바이오· 게임주에 관심
이마트·신세계 1조원 투자 유치로 주목, 이마트, 26일 15.04% 급등한 29만4천500원에 마감
신세계, 온라인 사업부 통합하고 이커머스 사업 전담 신설회사 설립 예정
코스닥 내 2013년 이후 최근 5년간 흑자 기업, 17곳,
대표적 이오테크닉스, 지난해 ‘반도체 슈퍼 호황’에 3분기까지 493억 원의 영업이익 기록.
금감원, R&D 비용 과도하게 무형자산 회계 처리하는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테마감리 착수 예정.
약 달러·원자재값 급등으로 화학·기계주에 자금 유입.
코스닥 상장사들, 바이오·가상화폐 사업에 진출, 한빛소프트·모다, 10억씩 출자해 가상화폐거래소 지분 25.0% 확보
코스닥에 입성한 코넥스 출신 상장기업들 주의보.
[해외시황]
뉴욕증시 3대 지수, 4분기 기업실적 지속 호조로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0.85%상승)
달러인덱스, 미국 무역정책 우려 등으로 하락.?1.66%
30~31일 열리는 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 예측 압도적.
금주 애플, 알파벳 등 주요 IT기업들 전년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연율 2.6%
개인소비지출은 3.8% 증가
4분기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2.8% 상승. 2011년 이후 최대치.
12월 내구재수주실적, 전월 대비 2.9% 증가
트럼프 대통령, 다보스서 현재 미국 투자 적기 요지 연설.
2월 물 WTI 가격 상승(배럴당 66.14달러, 4.5%)
[세계경제 전반]
다보스포럼,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대응한 다자 무역체제의 중요성 강조
선진국 수요, 미국의 경기상승에 의한 무역과 투자의 확대로 증가.
수급 갭, 0.1%로 소폭 플러스로 전환 예상
저소득 국가 성장세,중간층 신흥국보다는 난항 예상.
<미국>
* 핵심이슈
핵심 자본재 수주, 2017년 12월 전월 비 0.3% 감소
*이슈분석
트럼프 대통령 자국 우선주의 강화, 세계화 역행으로 연결 가능성.
美 신용카드 업체, 신용카드 이용한 암호화폐 구입 제한 시작.
미국 보호무역주의, 과다 자본 유입에 무역불균형 초래 우려.
< 유럽 >
* 핵심이슈
ECB 이사, 환율은 경쟁 목적이 아님 언급
잉글랜드 은행 총재, 주요국 중앙은행 금리 인상 시에도 실물경제 영향 저조 주장.
ECB 조사, 2018년과 2019년 유로존 인플레이션 전망치, 각각 1.5%, 1.7%로 상향 조정.
유로존 1월 기업대출 증가율, 2.9%로 저하.
프랑스, 1월 제조업 신뢰지수 113으로 17년 만에 최고치.
* 이슈분석
EU, 남미공동시장과 협상 통해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공동 대응 필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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