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시민권을 발급받은 휴머노이드 로봇 ‘소피아’(오른쪽)가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핸슨로보틱스 초청기념 만찬에 한복을 입고 참석한 가운데 핸슨로보틱스 관계자가 소피아의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한국에 처음 온 소피아는 “예쁘다”는 칭찬에 “고마워, 나도 네가 좋아(Thank you. I like you)”라고 답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관련기사 16면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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