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료정밀업(-1.89%), 전기전자업(-1.53%), 섬유의복업(-1.51%)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61%), 건설업(+1.35%), 통신업(+0.6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8:7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64:36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1,00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54억, 외국인은 85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동성제약(002210)이 27.58% 오른 10,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양홀딩스(000070)(+16.26%), 평화산업(090080)(+15.7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화전자(011230)(-12.78%), 신세계 I&C(035510)(-8.52%), 평화홀딩스(010770)(-7.9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489개, 상승종목은 30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