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2.32%), 섬유의복업(-1.81%), 철강금속업(-1.80%)이며, 강세업종은 의약품업(+1.22%), 운수창고업(+1.08%), 건설업(+0.4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광물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9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434억, 기관은 21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동성제약(002210)이 29.40% 오른 10,650원을 기록 중이고, 세화아이엠씨(145210)(+23.78%), 삼양홀딩스(000070)(+13.4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화전자(011230)(-12.53%), 평화홀딩스(010770)(-8.41%), 신세계 I&C(035510)(-6.6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3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7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