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송업(-1.81%), 오락·문화업(-1.66%), 반도체업(-1.42%)이며, 강세업종은 유통업(+3.13%), 종이·목재업(+1.51%), 비금속업(+0.9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32:68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31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59억, 기관은 1,85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리켐(131100)이 29.93% 오른 1,845원을 기록 중이고, 폭스브레인(039230)(+27.85%), 티비씨(033830)(+24.5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세화피앤씨(252500)(-9.46%), 디앤씨미디어(263720)(-8.53%), 에스피지(058610)(-8.2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2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6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