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마트는 신세계엘앤비의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보통주 200만주를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금액은 100억원이다.
또한 이마트24에도 보통주 100만주, 총 500억원 규모를 출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가맹점 출점 확대에 따라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용도다.
이 외에도 제주소주와 베트남 이마트 법인에도 각각 50억원, 405억원씩 출자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베트남에 신규 출점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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