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는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으로 피곤하고 지치게 될 가족들을 위한 ‘가족사랑 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4년째 내놓는 가족사랑 설 패키지 이용률은 평소 호텔 숙박률보다 10% 이상 높을 정도로 매년 귀경·귀성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호텔은 전했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온누리 상품권 5천원권, 이탈리아 프리미엄 COVA 커피 2잔 테이크아웃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8일 투숙하는 고객에게 피로를 충분히 풀 수 있도록 체크아웃을 오후 4시까지로 연장해주는 특전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2월 15일부터 18일까지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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