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 게임사 6곳이 우량주들이 모인 'KRX 300'에 편입된다. 30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가 발표한 KRX 300지수 편입 예정 종목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036570), NHN엔터테인먼트(181710)(코스피)를 비롯해 웹젠, 위메이드, 컴투스(코스닥, 가나다순)까지 총 6개 게임주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 증권가, 2월 최대 상승 예상 종목 TOP 5 (클릭)
오는 2월 5일 출시를 앞둔 KRX 300은 우량 기업으로 구성된 신규 통합 지수를 뜻한다. 코스피 및 코스닥에 상장된 보통주 중 실질적으로 펀드 운용이 가능한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700위 및 거래대금 순위 85% 이내인 종목이 심사대상에 선정된다. 한국거래소 측은 관리종목, 투자주의 환기종목, 외국주, 뮤추얼펀드, 상장 기간 1개월 미만, 페이퍼컴퍼니(스팩 포함), 유동주식비율 10% 미만인 종목의 경우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KRX300 지수에 게임사들이 많이 편입돼 긍정적"이라며 "정부의 코스닥 부흥정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연기금이나 기관 등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의 관심 종목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썸에이지(208640), 인트로메딕(150840), 바이오스마트(038460)
▼▼ 100% 거짓 없는 실제 후기! 1억 수익 계좌 만들기! 비법 무료 공개!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