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000080)가 칠레를 대표하는 고급 와인 ‘타라파카(Tarapaca)’를 출시한다. ‘타라파카’는 칠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들의 산지인 마이포 지역에 1874년 설립된 와이너리다. 설립 2년만인 1875년 산티아고 국제박람회 은상을 시작으로 2017 올해의 칠레 와인 시상식(AWoCa) 더블 금메달를 수상하는 등 칠레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받은 곳 중 하나이다.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와인은 대표 와인인 타라파카 에티케타 아쑬과 타라파카 그란레세르바 에티케타 네그라 등 프리미엄 6종을 비롯해 총 17종이다. 이들 제품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며 강남 유명레스토랑 및 프렌차이즈 업장등서도 판매될 예정이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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