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로 설립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코로 어워즈는 일본 내 한국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이해 촉진을 위해 매년 우수 활동 기업 및 인물에 주어지는 상이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일찍부터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약해 온 점과 최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컴투빌)’, ’드래곤 블레이즈(게임빌)’ 등으로 일본 현지에서 게임 한류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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