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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디카페인 음료 전매장으로 확대





커피빈이 디카페인 음료 판매를 전매장으로 확대한다.

커피빈코리아는 카페인을 마시지 못하는 임산부 또는 카페인이 잘 맞지 않아서 고민인 고객들을 위해서 전매장에서 디카페인으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6일 전했다. 커피빈은 원두가 들어가는 모든 음료에 디카페인으로 변경해 달라고 하면 별도의 금액추가 없이 디카페인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커피빈 디카페인은 인체에 무해한 비화학적 카페인 제거방법을 사용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라는 방법으로 생두를 물에 넣어 커피 성분을 용해한 후, 탄소 필터로 카페인을 제거하는 캐나 스위스 워터사 고유의 디카페인 공법이다. 생두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는 100% 비화학처리 친환경 공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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