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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AG시스템 “한 눈에 보는 경제”

[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AG시스템 “한 눈에 보는 경제”





[AG시스템] 2018.02.07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시중금리 급격 상승으로 비교적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채권 수요 급증

국내 6개 회사채 펀드 설정액, 3848억 원, 1주일 만에 (30일(3154억 원)) 700억 원 상승.

삼성전자, 평택에 30조 규모 제2공장을 건설 계획.

코스피, 6거래일 연속 하락. 38.44포인트(1.54%) 내린 2453.31에 마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

증시전문가들, ‘단기 조정’ 평가 우세. 실적주, 식음료·의류 내수株 추천,

증시 폭락 속 한미약품·OCI·제주항공은 상승. 미국 신약 시판 허가신청, 수주계약 등 영향.

셀트리온 코스피 이전으로 로엔, 원익머트리얼즈, 고영, 메디톡스, 등 차기 수혜주 부상.

넷마블게임즈,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2조4248억 원 기록. 넥슨 제치고 국내 게임업계 사실상 1위.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급락 딛고 반등. (다우 2.33% 상승)

므누신 미 재무장관, 증시 급락과 관련해 투자자들을 안정 발언으로 투자심리 개선

전일 증시하락, 알고리즘 투매도 영향.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 전날보다 0.1337%포인트 내린 연 2.7078%에 마감

달러인덱스, 증시 회복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었지만, 12월 무역수지 적자 확대 등으로 상승 폭 축소 (+0.12%)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1월 고용지표 물가 상승에 미영향 언급.

12월 무역적자, 전월 대비 5.3% 확대된 531억2천만 달러 기록.

12월 미국의 채용 공고, 581만1천 명. 전월 대비 16만7천 명 감소.

12월 고용, 전월에서 5만 명 줄어든 548만8천 명 집계.

뉴욕 애널리스트들, 그 동안 증시에 팽배해 있던 낙관론 점차 완화되며 당분간 시장 변동성 높게 진단.



유가, 미국 증가 급락의 후유증 등으로 위험자산인 원유 투자 저조에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3월 물 WTI, ?1.18% 하락.

[세계경제 전반]

BIS 사무총장, 중앙은행 암호화폐 대책 마련 필요 강조

IMF Maurice Obstfeld, 증시혼란 속 세계경제 기초여건 양호 평가.

전세계 금융시장, 과도한 부채증가로 위험신호

<미국>

* 핵심이슈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주가급락 원인 불명확 언급.

애틀랜타 연은, 1/4분기 성장률 4.0%으로 예측

*이슈분석

美 증시 냉각, 소비심리 약화로 연결 우려

채권금리 상승, 향후 금융시장과 경제성장에는 정상화 평가.

미국 증시 주가 변동성 확대에 마진콜 증가도 일조

트럼프 정부의 감세와 인프라 투자, 경기과열과 인플레이션 확대 우려

< 유럽 >

* 핵심이슈

독일 2017년 12월 광공업 수주, 전월비 3.8% 증가. 예상치 대폭 상회.

* 이슈분석

EU와 영국, 브렉시트 2단곈 협상 착수. 2년 간 이행기 협상 불투명. 자국 금융산업 효율성 부각.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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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건 기자 SEN TV dodog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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