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슈라이어(앞줄 왼쪽부터) 현대·기아차 디자인 담당 사장, 신봉길 주인도 한국대사, 박한우 기아차 사장이 7일(현지시간) 인도 노이다 소재 인디아 엑스포 마트에서 열린 ‘2018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SP’의 콘셉트카를 소개하고 있다. 기아차는 내년 하반기 인도 공장에 완공에 앞서 시장 진출을 선언하기 위해 이번 모터쇼에 참했다. 기아차는 내년 이 차의 양산모델을 본격 생산해 13억 인구의 인도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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