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송업계의 2017년 4·4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콘센서스를 넘어선 호실적 기록.
-여객수송량 급증과 원화강세 효과가 반영, 10월에 있었던 추석 연휴 효과도 크게 작용. 최근 제트유가 상승으로 부담을 받기도 하지만, 전반
적으로 2018년 실적도 급증세를 이어갈 전망.
-여객 및 화물 증가세가 계속될 것이며, 주춤했던 중국선도 본격적으로 회복될 전망.
-인천 제 2여객터미널 개장 효과도 본격화될 전망. 환승여객 수송량 급증세로 전환 예상.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