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8일 공시를 통해 지난 해 매출 1,064억원, 영업손실 1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4분기 실적은 매출 222억 원, 영업손실 86억 원, 당기순손실 23억 원으로 나타났다.
해외 매출 비중은 57%였다.
게임빌 관계자는 “올해 자체 개발작 4종을 포함하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 스포츠,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10여 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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