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21일까지 전점에서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인기 장난감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장난감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으며, 실제로 지난 해 설 명절이 있던 1월 토이저러스 매출 구성비는 평달(8.2%) 대비 20%(19.5%) 가량 높은 10%(9.8%)를 기록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남아 장난감을 비롯해 여아 장난감, 블록, 명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증정품 증정,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가격 할인, L.point 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남아 장난감으로 최근 TV 방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공룡메카드 시리즈의 하딘+안킬로 캡쳐카 세트와 타이니소어 딜로포, 람베오, 폴딩 타이니소어 배틀필드, 카슈터 레드로 구성된 ‘공룡메카드 하딘트리오 베틀필드 세트’를 7만2,000원에 판매하며, 공룡메카드 시리즈 7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세트 제품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토이저러스는 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 수요를 고려한 할인 행사도 진행해 코리아 보드게임즈의 보드게임을 4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해 주고, ‘EXIT 방탈출 게임(3종)’은 각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명절 전통놀이인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할 수 있는 ‘민속놀이 윷 제기 세트’는 9,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