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14일 미국의 소비자물가 발표에 주목. 강한 인플레이션 가능성은 제한. 경기 호전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과 임대가격 상승에도 중국 생산자물가 둔화와 생산 자동화 등이 인플레 억제.
-미국의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는 각각 전년비 2.0%와 2.5%로 지난 12월보다는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를 충족 시 주식시장을 압박했던 미국 시장금리 급등세는 다소간의 소강 국면을 맞이할 개연성
-다만 인플레 수준 및 성격에 대한 연준의 평가가 충분히 제시되기 전까지 경기지표 호조가 금리상승 경계감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금주 소매판매, 소비심리 등에 대한 금융시장 반응 지켜볼 필요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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