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후 변동성지수(VIX) 급등 시기는 총 10차례(이번 포함). 앞선 9 차례의 VIX 급등 때의 주가 흐름을 현재에 대입해 보면 : 2월 말까지 반등, 3월 초~중순 조정, 3월 말부터 본격적 반등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점도표 기존 수치 유지할 경우 안도 랠리 이어질 것으로 기대
-KOSPI는 IMF와 리먼 사태 때의 저점을 이은 연장선 상에 위치. 추가적인 하락에 대한 우려보다 반등에 초점을 맞춘 전략 바람직
-과거 주식 상승 국면을 보면 정책 정상화에 따른 상승 전반부와 시중 금리 상승에 따른 상승 후반부로 나눠볼 수 있음. 이번 조정은 후반부로의 진입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판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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