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전국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13일까지 장선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산진구 노인복지관, 제주시 은성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찾아 도시락과 후원금을 전달한다.
임직원 15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롯데면세점은 약 2,500만원 상당의 쌀과 기금을 후원한다. 후원금은 급식비와 난방비, 노후시설 교체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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