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자구 노력의 하나로 군산공장을 폐쇄한다.
한국GM은 군상공장에서 준중형차 크루즈, 다목적차량(MPV) 올란도를 생산했다. 하지만 판매 부진 여파로 가동률은 최근 20%를 밑돌았다. 4주에 1주일만 운영하는 등 사실상 거의 지금도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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