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헬로, 방통위원장 유료방송 인수합병 활성화 발언에 ↑

합산규제 일몰시 통신3사 모두 케이블TV사 인수합병 가능

CJ헬로(037560)가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의 유료방송 인수합병 M&A 필요성 시사 발언에 상승세다.

합산규제 일몰 시 KT를 포함한 모든 이통사들이 케이블TV 인수가 가능해지면서 이들 회사의 몸값도 높아질 전망이다.

CJ헬로는 1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일 대비 4.75%(400원) 오른 8,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는 이동통신사의 주요 인수합병 대상이 돼 왔다.

이효성 위원장은 전일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경쟁력 차원에서 유료방송 합산규제 일몰이 필요하며 글로벌 대형 방송사업자가 출몰하고 경쟁의 경계가 없어지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적극적인 인수합병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합산규제 일몰이 되면 1위 사업자 KT도 공격적인 프로모션과 케이블TV 인수가 가능해진다. 통신 3사 모두 유료방송 M&A가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 케이블 TV사업자의 기업가치 상승도 예상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