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텐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소연이 2월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뮤지컬갈라쇼 로 2018년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한해 뮤지컬 1446과 투란도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한 박소연은 자선행사 등 봉사활동을 하며 한 달의 휴식기를 보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인 스카이텐 엔터테인먼트는 박소연이 음원발매를 준비 중이므로 가수로서 그녀의 모습과 다양한 작품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하다는 말을 전했다.
2018년 새해 가수 박소연의 활동이 더욱 주목된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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