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00022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고 20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27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회사가 지난해 3월 결산에서 12월로 변경함에 따라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실적이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액은 121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 증가했다.
올해 회사는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에서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 증대를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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