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74%), 유통업(-1.19%), 서비스업(-1.13%)이며, 강세업종은 전기가스업(+1.86%), 의료정밀업(+0.95%), 종이목재업(+0.6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섬유의복업이 35:65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9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5억, 기관은 2,05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골든브릿지증권(001290)이 29.94% 오른 2,235원을 기록 중이고, 써니전자(004770)(+25.61%), 동성제약(002210)(+16.8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화전기(009470)(-6.74%), 신세계 I&C(035510)(-6.02%), 금호타이어(073240)(-5.2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00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24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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