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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우편배달 스타트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이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열린 친환경 배달장비 보급확산 시범사업 발대식에서 초소형 전기차인 르노삼성자동차 ‘트위지’ 옆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선 50대를 시범 운영한 뒤 집배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연내 총 1,000대를 도입, 기존의 오토바이를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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