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bhc의 순댓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큰맘할매순대국’이 전국 400개 매장을 돌파하며 국내 순댓국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1월 기준 420개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bhc측은 얼큰버섯순대국, 육개장 순대국, 순대 해장라면 등 순대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최근 ‘얼큰 짬뽕순대국’과 ‘돼지고기 김치찜’ 등 따뜻하고 얼큰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국내 순댓국 시장 1위 브랜드로 안착한 큰맘할매순대국은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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