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업은행, 신임 상임감사에 임종성 헌법재판소 기획조정실장





4개월여간 후임자를 찾지 못했던 기업은행(024110) 상임감사 자리가 채워졌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임종성(사진) 신임 상임감사의 취임식을 오는 26일 진행한다.

임 상임감사는 행시 33회로 기획재정부 관세제도과장과 조달청 기획조정관을 거쳐 2016년부터 헌법재판소 기획조정실장을 맡고 있다.

이수룡 전 상임감사의 임기는 지난해 10월 말 종료됐지만 후속인사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였다.



기업은행의 상임감사는 금융위원회가 임명권을 갖고 있지만, 금융권에서는 정권 차원에서 신호를 주지 않아 그만큼 인사가 늦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임 감사도 박근혜 대선캠프 출신이어서 노조로부터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한편 기업은행은 이 전 상임감사의 퇴임식을 진행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