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손해율은 보종별 고륵 손해율 개선세에 힘입어 83.8%(-1.6%p)로 감소했다. 보종별로 보면 장기위험 손해율 83.9%을 기록한 데 이어 자동차보험(84.3%), 일반보험(71.2%) 순으로 손해율을 보였다.
임 연구원은 “올해 현대해상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3% 늘어난 6,73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5% 이상 증가한 4,991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연간 자동차 손해율은 81%, 사업비율은 20.3%로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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