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신대방동 SPC 미래창조원에서 열린 ‘제13회 SPC 행복한 장학금 수여식’에서 아르바이트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2년 시작된 SPC 행복한 장학금은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등 SPC그룹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가운데 해마다 200명을 선발해 등록금의 50%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1,128명이 받았으며 장학금 누적액이 지난해 2월 기준으로 100억원을 넘어섰다.
/사진제공=SPC그룹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