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파워리프팅에 대한 설교

현장이야기 - 성취감






캐시존스턴

리프팅에 매료 된 이유는 이 운동으로 인해 원하던 것들을 엄청나게 많이 성취했기 때문이다.

대부분 많은 여성들이 체지방을 없애기 위해 리프팅에 입문한다. 그리고 리프팅을 하면 너무 몸이 좋아질 것 같아서 하지 않으려는 여성들도 있다. 그러나 몸의 모습이 바뀌는 것보다는, 몸이 더 강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파워리프팅은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다. 잡화를 들어올리고, 뭔가를 잡으려고 손을 내밀고, 계단을 오르는 등 일상의 모든 일들이 전혀 힘겹지 않다. 몸이 덜 단련되었거나 운동 기술이 뛰어나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운동을 해보면 힘이 늘어난 것을 느낄 것이다.



데드리프트나 스쿼트의 메카니즘은 인체의 가장 강한 근육을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 움직임은 곧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이다. 인체가 움직이고자 하는 방식인 것이다. 내가 자연스럽게 생활하는 곳에서 몸을 만들고 강해질 수 있고, 그것을 순식간에 체감할 수 있다. 나는 그것을 3년 반 전에 느꼈다.

나는 리프팅과 “사랑에 빠졌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이 싫다. 그러나 리프팅 덕택에 나는 몸과 음식에 대해 하던 걱정을 덜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적절한 음식을 먹고 최적화된 운동을 함으로서 내 몸과의 건설적인 관계를 쌓아나갔다. 그래서 근육을 키워 강해질 수 있었다.

이것은 나에게 철학과도 같다. 그리고 나만 그렇게 생각하리라고는 보지 않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내 칼럼을 찾아 읽고 리프팅을 했더니 내 인생을 달라졌다고 말한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 Sara Chodosh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