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의 갤럭시S9시리즈는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블루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또한, 가격은 갤럭시S9 64GB 기준 95만7,000원, 갤럭시S9+ 64GB 기준 105만6,000원이다.
한편, 사전 예약은 전국 4,000여 개의 모바일 특화 체험매장을 비롯한 이동통신 3사 매장과 일부 이동통신재판매(MVNO) 매장, 오픈 마켓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 가능하다.
이어 이동통신 3사가 공개한 갤럭시S9의 최대 지원금은 11만 원대 최고가 요금제 기준 24만7000원이며 이용자로서는 선택약정(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25%를 받는 것이 더욱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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