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기술신용평가기관의 기술신용평가서(TCB평가서) 보유업체로 기술등급 T6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한국은행 금융중개 지원자금과 연계하면 최저 연 2.8% 수준의 금리로 업체당 최대 50억원까지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최대 10년이다.
김성주 여신영업본부장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우량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특별우대 지원대출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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