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001720) 임직원들이 지난 3일 강원도 오대산에서 신년 정기산행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영증권은 지난 1990년부터 매년 초 오대산 정기 산행 행사를 열어 올해 29번째를 맞이했다. 임직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진다는 취지다. 올해도 230여 명이 참가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오대산 정기 산행은 가을에 열리는 사랑나눔 트레킹과 더불어 대표적인 사내 행사”라며 “3월 결산을 앞두고 성공적인 마무리와 활기찬 시작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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