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5일 스페인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왼발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득점 선두인 메시는 이 골로 프로와 아르헨티나 대표팀 통산 600골을 채웠다. 1대0으로 이긴 선두 바르셀로나는 2위 아틀레티코와의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리며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바르셀로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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