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2.77%), 디지털컨텐츠업(-2.20%), 인터넷업(-1.81%)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56%), 통신서비스업(+1.35%), 비금속업(+1.1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63:3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9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4억, 기관은 28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트레이스(052290)가 29.77% 오른 2,005원을 기록 중이고, 좋은사람들(033340)(+22.37%), 일야(058450)(+21.3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링크제니시스(219420)(-12.31%), 프리엠스(053160)(-11.45%), 쎄트렉아이(099320)(-9.4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5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4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