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브리핑]한국투자증권 “전인대,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 제한적”

-전인대의 향후 남은 일정은 개헌 통과 표결, 국무원 기구개혁, 주요 정부 인사 선임.

-시진핑 주석의 장기집권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하는 헌법 개정안은 큰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이고, 주요 정부의 인사 역시 시진핑 정부의 최 측근들이 요직을 담당할 것으로 보임.

-결국 2018년 전인대는 시진핑 주석의 집권력을 법적으로 더욱 강화하는 장이 될 것.

-시진핑 주석의 장기집권에 대해 해외 투자자들의 우려가 많으나, 단기적으로는 정부 정책의 연속성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이 더욱 클 것으로 판단.

-특히 금융 리스크 통제 노력들이 더욱 구체화되면서 중국 금융의 건전성 제고에 도움될 것.



-다만 중기적으로 정부 역할 확대가 경제효율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고 집권 후반기에 강화된 위상이 대외로 표출될 가능성이 있어, 이런 점들은 지속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