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롯데홈쇼핑 주최로 열릴 상담회에는 백화점·마트·슈퍼·하이마트 등 롯데 유통계열사도 참여한다. 총 150개 참여 업체를 모집하며 참여 업체에는 5개 롯데 유통계열사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상담회에서는 롯데 계열사 상품기획자(MD)들이 기업 특성에 따른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기존 입점 업체 50개사의 히트상품 전시관이 운영된다.
전성율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사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대규모 입점 상담회를 기획, 참여 기업들을 모집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