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졸업하는 제7기는 제품 개발·완료 24건, 지식재산권 43건, 고용 창출 인원 140명, 매출액 17억원 등의 성과를 냈다. 전시회에서는 △전문 펫시터의 반려견 돌봄관리 서비스 △영어 학습에 음성인식을 장착한 기술 △3D 프린팅을 통한 쿠키커터 맞춤제작 서비스 등 25개의 아이템이 전시된다.
강남구 관계자는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그동안 379억원의 매출과 686명 고용, 221건의 지식재산권 등록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며 “이번 전시회는 청년창업가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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