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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셀트리온, 코스피200 편입 최대 수혜주는

- 코스피, 개인·외국인 '사자'에 상승 출발...셀트리온(068270) 반등

- 셀트리온, 코스피200 편입후 쏠림현상 완화될 것

- 공매도 잔고 비율↑ㆍ차익실현 물량 주의보 / 실적 대비 주가 수준에 대한 평가 이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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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8일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62포인트(0.57%) 오른 2415.4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97포인트(0.95%) 상승한 849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3위 셀트리온(068270)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대로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200편입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인의 투자금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등 시가총액 1, 2위 종목들은 혼조세지만 그 외 현대차(005380)POSCO(005490)NAVER(035420)등 다른 시총 상위 종목들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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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신라젠(215600)바이로메드(084990)CJ E&M(130960)등 시총 상위 종목들이 오르는 가운데 메디톡스만 하락 중이다. 셀트리온제약##은 5%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517억원, 518억원 순매수 중이고 기관은 101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55억원, 85억원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만 홀로 129억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기술주가 선방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의 사임해 통상 분쟁에 대한 걱정으로 증시가 주춤했다. 하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64포인트(0.33%) 오른 7396.65로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베이지북을 통해 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면서 “2월 지수 변동성을 확대시켰던 요인이 완화될 수 있으므로 한국 증시 상승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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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 종목

삼성중공업(010140), 셀트리온, 현대중공업(009540), 알파홀딩스(117670), 미래생명자원(218150), 송원산업(00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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