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는 5월 22일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를 엑스박스용으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엑스박스 원 및 윈도우 10 PC에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와 엑스박스 게임패스 등으로 즐길 수 있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3만2,300원, 4일간의 얼리억세스와 ‘인디펜던스 팩’, ‘데이브레이크 팩’ 등이 포함된 ‘울티밋 에디션’은 4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출시에 앞서 한국MS는 오는 5월 21일까지 예약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는 긴장감 넘치는 좀비 생존 판타지 게임으로 전작의 세계관과 다양한 흥미 요소들, 네트워크 플레이 기능들을 추가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박스 와이어 또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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