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경우 ‘iF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체험공간’이 실내 건축 부문 금상과 UX/UI 기획&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전시체험공간은 자동차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강철을 녹이는 시점부터 차가 질주하는 순간까지 총 12개의 전시존으로 구성됐다. 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전시물인 ‘키네틱 스컬프처’는 실내 건축 부문 본상을 받았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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