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3일 전국 주요 도시 18개 지역에 대표 브랜드 쉐보레의 무인 스마트시승센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업계 최초로 만든 무인 시승센터는 SK네트웍스의 자동차공유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폰 앱으로 예약부터 반납까지 할 수 있다. 한국GM은 이번 행사로 미래지향적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해 판매량 회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승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며 가까운 대리점 또는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