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06년 설립된 투자조합·사모펀드(PEF) 운용사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와 중국의 중소·벤처·중견기업에 투자한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는 시초가(1만3,000원)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만6,900원을 기록했다. 이는 공모가인 6,500원의 2.6배 수준이다.
운용자산(AUM) 규모는 6,881억원으로, 2016년에 매출액 63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올렸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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