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셀프 인테리어를 즐기는 DIY족을 위해 소형 드라이버를 특별할인가에 선보인다.
1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15일부터 28일까지 142개 점 점에서 전동공구 브랜드 보쉬(BOSCH)의 ‘리튬이온 3.6V 스크류드라이버(IXO 3.6V II)’를 2만5,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창립 21주년 기념 7000개 한정수량으로 마련한 ‘보쉬 리튬이온 3.6V 스크류드라이버’는 본체, 충전기, 스크류드라이빙용 액세서리 키트 11종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파우치에 담겨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동공구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일반 전동공구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과 사용성이 좋은 ‘보쉬 리튬이온 3.6V 스크류드라이버’ 매출이 20%까지 성장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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