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컴퓨터서비스업(-2.63%), 운송장비·부품업(-1.37%), 금속업(-1.05%)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1.70%), 제약업(+0.73%), 정보기기업(+0.5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50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47억, 기관은 58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린드먼아시아(277070)가 30.00% 오른 16,900원을 기록 중이고, 루미마이크로(082800)(+29.99%), 엔시트론(101400)(+24.2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썬코어(051170)(-41.07%),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12.71%), 다믈멀티미디어(093640)(-11.9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9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7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