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1.90%), 유통업(-1.25%), 건설업(-1.10%)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창고업(+0.84%), 의료정밀업(+0.35%), 기계업(+0.3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75:25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9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56억, 기관은 35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세하(027970)가 22.34% 오른 1,780원을 기록 중이고, 두산엔진(082740)(+19.19%), 코스모신소재(005070)(+7.0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유제약2우B(000227)(-7.91%), 신대양제지(016590)(-7.68%), 유유제약1우(000225)(-6.5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34개, 상승종목은 264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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