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3.14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3일 동반 급등세.
메모리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 완화와 미국 증시 내 반도체, 기술주 상승 등의 영향
OECD, 13일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 3.7% -> 3.9%로, 내년은 3.6% -> 3.9%로 각각 상향조정
‘4차 산업혁명 국제 경쟁력 비교’에서 한국, 12개 신산업 모든 분야에서 일본보다 낮은 성적
코스닥시장, 연초 대비 플러스 수익. 중소형주 수급 배분현상 3월에도 지속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엇갈린 전망. 신영증권 목표주가 53만원으로 상향. KB증권은 38만원 제시
시총 지난해 말 24조5472억 원에서 이날 29조9727억 원으로 4조5000억 원 증가
농업 대표주 투톱 남해화학, 이지바이오 올해 들어 주가 큰 폭 급등
바이오시밀러, 항암신약개발주에 밀렸던 줄기세포 관련주, 연구성과 가시화와 기존 제품매출 증가로 최근 두각
올해 초 선진국 증시는 IT와 경기소비재, 신흥국은 에너지와 금융이 증시 견인
자동차 부품주 중 저평가된 곳 상당. 자동차 휠 생산 핸즈코퍼레이션, 올 11% 상승
[해외시황]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 올해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88.8% 반영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 전 거래일보다 3.61% 오른 16.35 기록
뉴욕증시 주요지수, 기술주 조정으로 약세 (다우,-0.68% 하락)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월 대비 0.2% 상승
2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6.9에서 107.6으로 상승. 35년 내 최고치.
뉴욕 애널리스트들, 정치권 불확실성 존재 진단
4월 물 WTI 가격 하락(배럴당 60.71달러, -1.06%)
[세계경제 전반]
IMF 라가르드 총재, 암호화폐 안전성 확보 위해 국제공조 필요성 제기
<미국>
*이슈분석
미국 임금상승세, 미국 경제 부담 우려는 과도 평가
틸러슨 국무장관 해임. 후임에 보수강경파인 폼페이오 CIA 국장 임명. 향후 외교정책 혼란 야기 가능성
미 금융규제 완화, 래버리지 대출 증가로 불안 여지 상존
연준의 주요 인사들, 과도한 주가 상승이 향후 실물경제에 부정적 영향 언급
주가와 인플레이션 불일치 지속 시 향후 금리인상 가속화 가능성.
美 보호무역주의, 1930년 제정된 스무트-할리 관세법처럼 경기침체 유발 우려
< 유럽 >
* 핵심이슈
독일 상공회의소, 자국기업 노동력 부족에 직면 평가
이탈리아 국우정당 동맹 대표, 유로존 이탈 미고려 의사 피력
영국 재무부 장관, IT 다국적 기업 매출에 과세 부과 검토
영국 2018년 국채발행액, 11년 만에 최저치로 조정
*이슈분석
이탈리아 총선 결과, 55%의 유권자가 EU체제에 부정적인 의견 정당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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